[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달샤벳 출신 가은이 결혼한다.
14일 한 매체는 가은이 오는 2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가은은 함께 의류 사업을 하고 있는 4세 연상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미 가은은 SNS를 통해 럽스타그램으로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가은의 웨딩촬영에는 수빈 등 달샤벳 멤버들도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티로 활동 중인 우희는 함께하지 못했다.
한편 가은은 지난 2011년 달샤벳으로 데뷔한 후 '미스터 뱅뱅', '조커'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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