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신곡 '바다 보러 갈래' KBS 방송 부적격…"수정 후 재심의"

기사입력 2018.07.11 오전 09:33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효린의 신곡 '바다 보러 갈래'가 KBS 심의를 통과 못했다. 

11일 KBS 심의실에 따르면 효린의 신곡 '바다 보러 갈래'가 특정 상품 브랜드 언급으로 심의 부적격 평가를 받았다. 

'바다 보러 갈래'는 오는 20일 발매를 앞둔 효린의 싱글 'SET UT TIME'의 타이틀곡으로 뜨거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의 곡으로 알려졌다. 

효린 측은 "MBC와 SBS는 심의를 통과했으며, KBS는 수정 후 재심의를 넣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효린의 '바다 보러 갈래'외에도 다수의 곡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걸그룹 식스밤의 'Hiccup Hiccup'은 가사 일부가 남녀의 정사 혹은 동성애를 직접적으로 묘사하거나 연상하도록 표현했다는 이유로 심의 통과에 실패했다. 

이외에도 크라티아의 'Mirror War'는 욕설, 비속한 표현, 비하의 뜻이 있는 외국어 사용으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고, 금상욱의 '갈라진 벽틈 사이로'는 청소년 유해약물, 마약 등의 복용이나 사용 또는 기타 위법행위를 매개하거나 조장하느 등 청소년의 건전한 정서를 저해할 우려가 있는 가사로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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