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강화하는 소니, 신작 '화이트데이:스완송' 앞세워 시장 선점 나서

기사입력 2016.05.10 오후 05:30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소니를 구해낸 일등 공신인 플레이스테이션4와 소니가 개발 중인 차세대 미디어 기기인 플레이스테이션 VR이 올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에 나선다. 화이트데이와 헬게이트 등 인기작도 플레이스테이션 VR과 함께한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소니)는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2016 PlayStation® 한국 개발자 Conference'를 진행했다.

이날 오다 히로유키 SCEJA 부사장은 플레이스테이션4의 현황에 대해 먼저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013년 첫 출시된 플레이스테이션4는 이전까지 콘솔로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던 플레이스테이션2보다 같은 기간 두 배 이상 더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프트웨어 판매량 역시 역시 플레이스테이션4 출시 직후보다 지금까지 82.5%가 증가됐고, 네트워크를 통한 다운로드 판매량은 8.5배나 늘어났다. 주간 판매량 역시 그 어느때보다 좋은 상황.







안정기에 들어선 플레이스테이션4을 바탕으로 소니는 새로운 게이밍 플랫폼이자 기술인 VR역시 진출한다. 작년 처음으로 공개한 플레이스테이션 VR은 올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한국 공포게임의 간판작인 화이트데이 역시 이날 행사에서 공개됐다.

로이게임즈에서 공개하는 15년만의 신작인 화이트데이의 이름은 '화이트데이: 스완송'. 의문의 노래와 함께 자살하는 학생들의 비밀을 파헤치는 것이 목표다. 발표를 진행한 로이게임즈 이원술 대표의 이야기에 따르면 화이트데이 스완송은 공포감은 VR의 장점과 만나 극대화 됐다는 설명이다.

또한, 화이트데이의 특징 중 하나인 여성 캐릭터와의 교감 역시 화이트데이 스완송에서 강화됐다. 전작의 3명보다 많은 5명의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여 게임 내에서 게이머와 교감하게 된다. VR의 특징을 이용해 게이머가 화이트데이의 게임성을 극대화 시켰다는 것. 포토그래퍼 '로타' 역시 화이트데이 스완송에 참여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한빛소프트의 헬게이트 VR도 함께 공개됐다. 헬게이트: 런던 이전의 시대를 바탕으로 한 헬게이트 VR은 2017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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