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최대 민영 통신사 닥터펑 국내 진출...디마이박스 공개

기사입력 2016.09.06 오전 10:31


[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중국 최대 민영 통신 사업자인 Dr.Peng(이하 닥터펑) 그룹이 국내 진출을 선언했다.

닥터펑그룹은 중국 TV를 실시간 시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사업과 전용 가상사설망(VPN)서비스, 화상회의 솔루션을 론칭한다. 닥터펑그룹은 중국 대륙의 180여개 도시에 접속노드를 두고 해외의 중국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VPN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앞서 닥터펑그룹 측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양재동 코트라본사 IKP빌딩에서 신사업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는 중국 대사관 관계자와 코트라, 삼성SDS, JT, 하나은행 등 국내 주요 기관 단체와 중국 통신사업자들을 포함해 1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해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중국 OTT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닥터펑 그룹은 전세계 4백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DAMAI BOX(다마이 박스)를 공개하고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다마이 박스는 113개 중국 TV채널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고, 각종 동영상 VOD와 클라우드 기반의 게임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OTT의 원할한 사업 수행을 위해서 닥터펑은 그룹은 막대한 자금을 들여 중한해저케이블 망을 구성해 HD급 고화질 시청을 가능케했다.
 
닥터펑 그룹은 사업 초기 재한 중국기업의 주재원 또는 재한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실시하고 이후 중국 문화에 관심있는 한국인 또는 중국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다마이 박스의 시청을 위해서는 닥터펑의 한국회사인 장성모바일의 홈페이지 또는 지마켓 등 온라인 구매사이트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신사업 발표회에서는 다마이 박스 뿐 아니라 한중간 전용 VPN상품인 ‘펑윈VPN’과 ‘펑윈 화상미팅솔루션’ 등에 대해서도 소개가 이뤄졌다.

mystar@xportsnews.com / 사진=장성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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