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게임 페스티벌' 2016 지스타, 화려한 막 올렸다

기사입력 2016.11.17 오전 11:47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역대급 규모의 게임전시회 2016 지스타가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2016 지스타는 전세계 게임 업계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미국, 일본을 비롯한 35개국의 게임 개발, 유통사 653곳이 참여한다. 이번 2016 지스타에는 역대 최다인 2719개의 부스가 설치됐다.

'게임, 그 이상의 것을 경험하라!(Play To The Next Step)'는 슬로건을 내건 2016 지스타는 이날 오전 10시 개막을 시작으로 3박 4일 일정으로 치뤄진다. 메인 스폰서는 내년 상장을 앞둔 넷마블게임즈가 맡았다. 넷마블은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 '리니지2 레볼루션'을 포함해 신작 '펜타스톰', 스타워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 등 3종의 새로운 모바일게임을 선보인다.

넥슨은 참여 업체 중 최다인 400개의 부스를 개설한다. '레고 퀘스트앤콜렉트', '페리아 연대기'등 신작 35종을 선보이는 넥슨은 창립 초기 슬로건인 '라이프 비욘드(Life Beyond)'를 올해 지스타 주제로 정하며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의지를 다진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처음으로 B2C에 참여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벡스코 야외무대에 신작 모바일 게임 '프렌즈 팝콘' 이벤트 부스를 연다.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 '라이언' 조형물로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중국계 게임사 룽투코리아는 신작 모바일 게임 4종, 증강현실 게임 1종 등 신작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플레이스테이션4 게임기와 연동되는 가상현실기기 '플레이스테이션 VR' 홍보에 매진할 계획이다.

2005년 출범한 지스타는 2008년까지 경기도에서 개최됐으나 이듬해인 2009년부터 현재까지 부산에서 열리고 있다. 최관호 지스타조직위 위원장은 "올해 지스타는 지난해 수준을 넘어 역대급 성과를 기록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별난 뉴스
커머셜 뉴스
이슈 콘텐츠
뉴스 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