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 힐만 감독 "김광현, 의미 있는 승리 만들었다"

기사입력 2018.09.14 오후 10:23


[엑스포츠뉴스 청주,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가 한화 이글스를 연이틀 잡고 5연승을 질주했다.

SK는 14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의 시즌 14차전 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5연승을 만든 SK는 시즌 전적 69승1무52패를 기록, 67승57패로 2연패에 빠진 한화와의 승차를 세 경기 반 차로 벌렸다.

이날 선발 김광현은 80구로 6이닝 4피안타 무4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 시즌 10승을 마크했다. 김광현에 이어 윤희상과 정영일, 김태훈, 신재웅이 이어나왔다. 타선에서는 김강민이 만루 홈런 포함 멀티히트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후 트레이 힐만 감독은 "김광현이 매우 잘 던지면서 의미 있는 승리를 만들었다. 초반 점수를 내면서 승기를 잡아갈 수 있었던 것이 중요했다"면서 "역시 김강민의 만루 홈런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여름 2군에서 올라와 팀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박수를 보냈다.

또 "후반 접전 상황에서 막아준 불펜투수들도 잘해줬다"면서 "이제 광주에서 열리는 경기에 집중해서 좋은 승부를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청주,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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