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수비' KIA 임창용, 롯데전 5⅓이닝 3실점

기사입력 2018.10.12 오후 08:28


[엑스포츠뉴스 광주, 채정연 기자] KIA 타이거즈 임창용이 5⅓이닝 3실점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임창용은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팀간 15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5⅓이닝 7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1회 선두타자 민병헌에게 안타를 맞은 임창용은 손아섭, 전준우를 외야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이대호 타석에서 폭투를 범했고, 포수 실책으로 주자에게 3루를 허용했지만 이대호를 삼진 처리해 끝냈다.

2회 채태인, 문규현을 연속 삼진 처리했고, 전병우에게 안타를 맞았다. 번즈에게 좌익수 뜬공을 유도해냈다. 3회 안중열, 민병헌, 손아섭을 모두 범타로 잡았다.

4회 첫 실점이 나왔다. 선두타자 전준우에게 솔로포를 허용한 것. 이대호를 좌익수 뜬공, 채태인을 1루수 땅볼 처리하며 2사를 만들었다. 문규현에게 2루타, 전병우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번즈를 우익수 뜬공 처리해 추가 실점은 없었다.

5회도 위기였다. 안중열, 민병헌을 잡아낸 후 손아섭에게 3루타, 전준우에게 볼넷을 내줬다. 이대호를 삼진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다. 그러나 6회 채태인에게 볼넷을 내줬고, 전병우에게 적시 2루타를 맞아 한 점을 더 내줬다. 마운드는 김윤동으로 교체됐다. 번즈의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실책이 나왔고, 전병우가 득점하며 임창용의 실점도 늘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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