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연속 안타' 황재균, 아이오와전 멀티히트…팀은 역전패

기사입력 2017.08.10 오전 10:25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새크라멘토 리버캣츠 황재균이 멀티히트 경기를 펼쳤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황재균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데스 모이네스 프린시팔 파크에서 열린 2017 마이너리그 아이오와 컵스(시카고 컵스 산하)와의 원정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황재균은 연속 안타 행진을 5경기로 늘렸고, 시즌 타율은 종전 2할9푼1리에서 2할9푼4리로 올랐다.

0-0으로 맞서던 2회초 무사 1루 상황 첫 타석을 맞이한 황재균은 상대 선발 아론 브룩스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뽑아냈다. 다만 라얀 롤리스의 1루수 땅볼로 2루에서 아웃됐다. 

1-0으로 앞선 4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서는 1B-1S서 브룩스의 3구째를 받아쳤지만 유격수 뜬공에 그쳤다.

2-3으로 역전당한 7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2B-2S서 5구째를 걷어 올려 중전 안타를 터트렸다. 다만 후속 롤리스의 타석에서 2루 도루에 실패했다.

황재균은 3-7로 뒤진 9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맞이한 마지막 타석에서는 바뀐 투수 데이비드 가르너와 상대해 2B-2S서 5구째 스트라이크를 지켜보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새크라멘토는 2회초 선취점을 뽑았지만 4회말 역전당했고, 결국 3-7로 패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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