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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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평창] 안상미 "최선 다한 최민정, 주 종목 남았다"

기사입력 2018.02.13 22:37 / 기사수정 2018.02.13 22:55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안상미 MBC 쇼트트랙 해설 위원이 최민정 선수를 향한 응원을 당부했다.

안상미 위원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팀미팅에서 바깥쪽으로 추월하는 과정에서 부딪힘이 있을 경우 패널티를 주겠다는 심판들의 말이 있었다고 합니다"면서 "최민정 선수는 최선을 다했고 남은 경기를 준비해야 합니다.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최민정은 이날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전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은메달을 목에 거는 줄 알았으나, 페널티 판정을 받으면서 메달이 무산됐다. 

안상미 위원은 "최민정 선수가 빨리 털어버리고 남은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진짜 최민정 선수의 주 종목만 남아 있습니다"라고 덧붙여 전하며 최민정 선수를 응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MBC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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