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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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바너2' 박민영 "이승기 합류, 또래 생겨 좋아…천군만마 얻었다"

기사입력 2019.11.08 11:44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박민영이 이승기와 호흡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8일 서울 압구정CGV에서는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2 (이하 '범바너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유재석, 김종민, 이승기, 박민영, 세훈, 세정, 조효진 PD, 김주형 PD, 김동진 PD가 참석했다.

'범인은 바로 너!'는 추리가 허당이라 손발이 바쁜 허당 탐정단의 본격 생고생 버라이어티.

시즌2서 새롭게 합류한 이승기에 대해 김종민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그는 "'1박 2일'을 같이 했는데, 오랜만에 함께하게 되어서 정말 반가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박민영은 "또래가 한 명 생기니 좋더라. 세훈이랑 세정이는 막내 라인이고, 유재석-김종민 선배 사이에는 커넥션이 있다"라며 "천군만마를 얻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범인은 바로 너!' 시즌2는 8일에 최초 공개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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