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퀸' 최연화X이미리, 듀엣 미션 1401점 '2위'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최연화와 이미리가 듀엣 미션 무대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MBN '보이스퀸'에서 준결승이 공개됐다. 최연화와 이미리는 듀엣 미션으로 함께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얄미운 사람'을 선곡해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트로트와 국악을 믹스한 편곡은 두 사람의 장점을 극대화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연은 "듀엣팀 중 최고의 궁합이 아닐까 생각한다. 두 분 현재까지 최고 점수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의 최종 점수가 공개됐다. 최연화와 이미리의 듀엣 미션 최종 점수는 1401점으로, 듀엣 미션 중 2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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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