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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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맥 김대호 감독, “담원게이밍의 저력 굉장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

기사입력 2020.04.21 07:00 / 기사수정 2020.04.21 00:59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0 우리은행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R DRX와 담원 경기가 열렸다. DRX는 치열한 풀세트 접전 끝에 3대 2로 담원을 잡아냈다.

아래는 이번 담원게이밍 전에 대한 씨맥 김대호 감독의 코멘트다.

“담원의 저력이 굉장했고 정규시즌 때와 마찬가지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실력적으로 부족했던 부분도 많고, 
담원과 밴픽 그리고 플레이를 계속해서 대조하다보니
이런 큰 경기가 아니면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던
DRX의 장점과 단점이 뚜렷이 윤곽을 드러내
어느 정도 수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T1전도 경기력에 집중하여
어떤 결과가 나오든 후회가 덜하도록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시는 팬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DRX는 항상 돌덩이처럼 우직하게
‘도’전하는 팀이 되겠습니다.

한편, ‘2020 우리은행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승자인 DRX는 4월 22일 수요일 오후 5시 정규 리그 2위 팀인 T1과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맞붙는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D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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