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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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16%' 솔라, 성난 등근육 과시…문별도 '감탄' (솔라시도)[종합]

기사입력 2021.07.23 17:50 / 기사수정 2021.07.23 17:05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마마무 솔라가 문별과 함께 럭셔리 풀빌라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 솔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에 '미친 뷰 풀빌라 다녀왔어요! 끝없는 먹방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솔라는 "3일 동안 우리나라에 있는 풀빌라를 다 찾아본 것 같다. 물을 좋아하기도 하고 좋은 곳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찾았다"라고 전했다. 먹을 것을 가득 사고 풀빌라에 도착한 솔라는 "날씨가 흐린 것만 빼면 경치가 좋다"며 럭셔리한 풀빌라에 놀라워했다.

솔라는 본격적으로 물놀이 준비를 했다. 솔라의 등 근육을 본 문별은 "근육이 아직 있네. 와"라며 감탄했다.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솔라는 풀에 들어가 물놀이를 즐겼다. 솔라는 "날은 흐린데 눈이 부시다. 앞에 바다도 있고"라며 경치를 만끽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별과 솔라는 포토타임도 즐겼다. 솔라는 "미친 듯이 사진을 찍었다. 지금 말하는 와중에도 찍고 있다"라며 웃었다. 물놀이를 마친 솔라와 문별은 저녁을 준비했다. 삼겹살에 김치찌개까지 푸짐한 한상을 차려 먹은 솔라는 볶음밥에 후식까지 폭풍 먹방을 펼쳤다.

솔라는 카메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다이어트하면서 얼굴 살도 많이 빠졌더라. 그동안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살이 얼굴을 덮고 있었던 거냐"라며 "나는 살이 없었으면 볼이 홀쭉하게 들어갔을 거다"라고 말했다.

솔라는 "배가 터질 것 같다. 문별이가 제가 먹는 양이 늘었다고 한다. 제가 생각해도 많이 먹어서 죄책감이 든다. 밴드라도 가지고 왔었어야 하나 생각이 들지만 현실은 이렇게 누워있다"라고 말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후 솔라는 뒤늦은 재책감에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솔라는 최근 잡지 표지 모델 촬영을 위해 식단 조절 등으로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를 통해 근육 20kg, 체지방 16%라는 인바디 결과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솔라시도' 화면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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