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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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6개월 차' 표예진, 민낯으로 공개한 일상 (표예진TV)

기사입력 2021.07.23 19:50 / 기사수정 2021.07.23 19:41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배우 표예진이 민낯과 함께 하는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표예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어느새 표또청이 된 근황(feat.윌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자취 6개월 차 일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평소에도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일상이 담긴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던 표예진은 이번 영상에서도 내추럴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방금 일어난 얼굴로 "저는 아주 잘 쉬고 있다"라고 말하며 아침에 항상 먹는 주스와 그래놀라 먹방을 펼쳤다. '나 혼자 산다'의 방송에도 공개됐던 그의 무결점 민낯이 빛났다.

표예진은 "평소 토마토를 가득 사 두고 자주 먹는다"며 그의 건강한 식습관을 짐작하게 했다. 토마토와 야채, 치즈로 카프레제 샐러드를 만든 그는 여유롭게 점심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그의 앞에는 '나 혼자 산다'의 곰인형 윌슨이 앉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친구들이 온다는 이유로 표예진은 바쁘게 직접 스콘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평소 베이킹부터 요리를 즐겨 한다고 알려진 그는 "지난번에 스콘을 만드는 것을 보고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셨다. 저도 어떤 분의 레시피를 보고 따라한 건데 따로 남겨드리겠다"고 스윗한 모습을 보였다.

표예진의 스콘은 휘낭시에 가게를 운영하는 친구에게도 인정 받을 만큼의 맛이었다. 친구는 연신 "맛있다"를 연발하며 함께 스콘을 먹었다. 이에 표예진은 자신의 스콘을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포장 작업을 하기도 했다.

그는 저녁 메뉴로는 연어 구이를 직접 만들어 먹으며 여전한 '요리 금손'의 모습을 보였다. 화보 촬영 날의 근황까지 공개한 표예진은 진정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었다. 보고 있으면 차분해 지는 일상을 담은 영상으로 힐링을 전했다.

사진 = 표예진 유튜브 채널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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