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대학병원에 1천만원 기부 "父에 새 생명 갖게 해줬던 곳"

기사입력 2021.07.24 오전 04:0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김원효가 기부 소식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김원효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산 부산대학교 병원에 1천만원을 기부한 내역이 담긴 캡처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원효는 "열심히 일하고 기분좋게 기부하고. 생일 날 나를 태어나게 해주신 아버지에게 감사한마음을 생각하다 우리 아버지를 잠시나마 이식 수술로 새로운 생명을 갖게 해주셨던 양산부산대학병원에 소액이지만 기부를 했습니다"라며 기부 사실을 밝혔다.

이어 김원효는 "제가 평소에는 어디 단체에 기부를 잘 안하고 김원효의 투명한기부로 직접 도와드리는 걸 했었는데 이번에는 요롷게 했습지요"라며 "더 열심히 벌어서 더 많이 나누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늘 화이팅.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원효의 부친은 폐 이식 수술을 받고 투병했으나, 2019년 10월 별세했다. 지난 17일 생일을 맞은 김원효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아버지를 떠올리며 기부를 했음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