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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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김경화, 두 딸과 으리으리 풀빌라…45세 실화?

기사입력 2021.07.28 16:3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경화가 두 딸과 보내는 일상을 자랑했다.

김경화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은 바람이 좀 불어요... 저희 동네에는... 이제 그래도 며칠만 버티면 열대야 정도는 끝나려나 싶은 기대를 가져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두 딸과 함께 거울 셀카를 찍으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도트 패턴의 노란색 원피스까지 완벽 소화하는 김경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경화는 4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과 러블리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경화는 "코로나라 걱정도 많았는데 오로지 가족들끼리만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서치와 예약은 저희집 전속 투어 가이드가 했다"고 말했다.

이어 "#치타 #칭찬해 #매번 얼굴 가리기 힘들다 #헥헥 #아가씨들이 허락을 도통 안 해줘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0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5년 퇴사했다. 지난 2002년 사업가 남성과 결혼한 김경화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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