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슈타인, 고향 내수로 금의환향…훈훈한 모교 방문 (전참시) [종합]

기사입력 2021.10.24 오전 01:2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원슈타인이 고향에 방문했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원슈타인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원슈타인은 야외에서 광고를 촬영했고, 전현무는 "광고계 대세다. 최근 찍은 것만 10개가 넘는다더라"라며 귀띔했다. 이에 원슈타인은 핸드폰, 이어폰, 반도체 콘텐츠 등 다양한 제품의 광고를 촬영했다고 자랑했다.

원슈타인은 불길 뒤에서 걸어오는 장면까지 완벽하게 소화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




또 원슈타인 매니저는 원슈타인의 고향인 내수에 방문했다. 원슈타인은 "내수에 온 걸 환영한다. 원슈타인은 서울만의 그게 있지 않냐. 그거에 찌들어 있어서. 곡을 쓸 때는 항상 내수 공기가 필요한데 그 느낌이 안 나서 와보고 싶었다"라며 털어놨다.

원슈타인은 원슈타인 매니저를 원슈타인 어머니가 운영하는 미용실로 데려갔다. 원슈타인 어머니는 얼굴을 가린 채 등장했다. 이어 원슈타인은 친구들을 만났고, 20년 넘게 우정을 쌓은 사이라고 밝혔다. 

원슈타인은 친구들과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계획이었고, 제작진은 "전문적인 인력이 아니라 친구들이랑 같이 만드는 거냐"라며 궁금해했다. 원슈타인 매니저는 "그 친구들이 다 하나씩 감독을 맡았었더라. 지원이 영상의"라며 설명했다.

원슈타인은 "자연의 느낌이 그리웠다. 이런 길 다니면서 썼던 길이 많다"라며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원슈타인은 과거 '이츠 미(It's me!)'와 '씨리얼'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원슈타인은 기차가 지나가자 발성을 연습했고, "기차 오면 항상 목 풀었다. 소리에 묻히니까"라며 덧붙였다.

그뿐만 아니라 원슈타인은 친구의 기타 연주에 맞춰 새롭게 준비 중인 자작곡을 불렀다. 원슈타인은 과거 아르바이트했던 편의점, 모교 등 추억의 장소를 찾아다니며 촬영했다.

원슈타인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담임 선생님과 만나 생활기록부를 읽었고,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장래 희망에 모두 가수라고 적혀 있었다. 원슈타인은 자신을 기다려온 후배들을 만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