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8살차' 우도환과 뜻밖의 우정 '포착'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김새론과 우도환이 뜻밖의 친분을 보여줬다.

22일 오후 우도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촬영 사진을 업로드했다. 거친 바이커 무드의 화보를 게재한 우도환의 매력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우도환은 가슴을 노출하는 파격적 의상으로 섹시함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 배우 김새론이 뜻밖의(?) 댓글을 남겼다. 바로 8살 차이 나는 우도환을 "건우형"이라고 칭한 것. 우도환은 그런 김새론의 댓글에 "뭐해 안오고.."라는 댓글을 남겨 또 한 번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이 보여준 뜻밖의 친분은 넷플릭스 '사냥개들'로 진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은 각각 '사냥개들'에서 복싱 유망주 건우와 그런 건우와 함께 사채업에 뛰어든 현주로 분한다. 함께 촬영을 하며 친분을 나누게 된 두 사람의 우정에 많은 팬들이 놀라움과 함께 훈훈함을 느꼈다.

한편, '사냥개들'은 우도환과 김새론을 비롯해 박성웅, 허준호 등이 출연한다.

사진 = 김새론 인스타그램, 우도환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