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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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출산 전인데 ♥제이쓴, 아들 신발을 벌써? "죄송한데…"

기사입력 2022.07.25 08:25 / 기사수정 2022.07.25 11:1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제이쓴이 자신의 신발을 태어날 아이의 신발로 오해받았다.

지난 24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녀거 넘모 기엽짜나? 질러야지 헤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흰색 운동화가 담겼다. 이에 한 네티즌은 곧 태어날 아이의 신발이라고 오해하고 "걸으려면 10개월에서 1년이야 이쓴쓰. 참고 그때 더 이쁘고 귀여운 거 사자"라고 조언 DM을 보냈다.

제이쓴은 "죄송한데 이쓴 어른이 꺼입니다만"이라고 자신의 신발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홍현희는 최근 결혼 4년 만에 아들을 임신해 내달 5일 출산 예정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채널A '금쪽 같은 내 새끼',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tvN Story '프리한 닥터M' 등에 출연 중인 홍현희는 출산을 위해 이번주 스케줄을 마무리하고 휴식에 들어간다.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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