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1.12 23:30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스킵' 유튜버 오병민의 매력 어필이 올스킵으로 중단됐다.
12일 방송된 tvN '스킵'에서는 구독자 수 200만 육박의 핫한 크리에이터부터 아이유 닮은꼴 치어리더, 29살에 개원한 엄친딸 한의원 원장, 월매출 억대 요식업 대표, 다이빙 국가대표 출신까지 다채로운 직업의 매력 남녀 8인이 총출동했다.
이날 본격적인 매력을 어필하는 '매력 스킵'에서는 남성 스키퍼들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3 스킵 이상이 나오면 당장 무대를 멈춰야 하는 규칙에 남성 스커퍼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신동인은 취미인 카포에라를 준비했다. 유재석은 "화려한 스텝과 발 기술이 주가 되는 브라질 전통 무술"이라고 카포에라를 설명했다.
신동인은 겉옷을 벗고 훤칠한 비율을 자랑하며 등장했지만, 다소 허술한 몸동작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홍라는 신동인의 무대에 대해 "되게 신선했다. 생소한 동작들을 많은 사람 앞에서 하는 게 자신감도 넘치고 용기 있어 보였다. 반전 매력이었다"고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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