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2.25 13:33 / 기사수정 2025.02.25 13:33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허성범이 ‘라디오스타’에서 지드래곤의 카이스트의 초빙교수 임명에 관해 소신발언을 한다.
오는 26일 MBC ‘라디오스타’는 장동민, 홍진호, 빠니보틀, 허성범이 출연하는 ‘서바이벌 피플, 피의 플레이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카이스트의 새 얼굴’로 불리는 모델 겸 인플루언서 허성범은 전산학부를 거쳐 현재는 인공지능(AI)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최근에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의 게임3’에 출연해 ‘장동민의 계산기’로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허성범은 GD가 카이스트 초빙교수로 임명될 당시 열린 토크 콘서트 패널로 참여했으며, 임명식 전에 그와 식사를 함께한 일화를 공개한다. 그는 GD의 말 한마디에 행복했던 이유를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는데.
특히 허성범은 GD의 카이스트 교수 임명과 관련해 자신이 보고 느낀 바를 전하며 ‘소신 발언’을 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허성범은 ‘피의 게임3’에 출연한 뒤 달라진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힌다. 그는 인도네시아 공항에서 피켓을 들고 자신을 기다린 팬 200여 명을 만났다고 설명한다. 또, 국내 유명 노트북 브랜드와 스터디 카페 광고 모델로 다양하게 활동하며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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