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9:21
사회

오후부터 강풍 한파…체감온도 뚝 떨어져

기사입력 2014.12.01 09:38 / 기사수정 2014.12.01 09:39

한인구 기자
오후부터 강풍 한파 ⓒ YTN
오후부터 강풍 한파 ⓒ YTN


▲ 오후부터 강풍 한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2월의 첫날인 오늘(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눈 또는 비가 올 전망이다. 오후부터는 강풍 한파로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 경상남북도 서북 내륙은 아침부터 낮 사이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충청남북도는 아침부터, 전라남북도는 낮부터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내륙지역에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서울·경기도에는 오후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남북도에는 2일까지 다소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다.

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고,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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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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