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딸 민서에게 쌍꺼풀 수술을 시켜줄 의향을 밝혔다.
박명수는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2세가 쌍꺼풀이 없으면 수술시키겠다고 했던데"라는 리포터 박슬기의 말에 "우리 아이가 자라면서 나와 비슷해지고 있다"며 딸 민서를 언급했다.
박명수는 "눈이 비슷해지는데 (쌍꺼풀이) 어울린다면 충분히 할 수 있다. 쌍꺼풀만이 문제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둘째 계획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민서로 마감해야 되지 않겠느냐. 엄마 아빠가 바쁘고 꿈이 있어서 노력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섹션 TV 연예통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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