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라둥이 단발소녀 변신 '인형 같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쌍둥이 딸 라희-라율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슈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가지 머리 라희 .엄마는 긴 머리가 좋았는데 아빠가 좋아한다. 바가지머리. 나름 귀엽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슈는 이어 "우리 라율이 라희와 좀 느낌이 다르긴 하다. 오늘 아침에 깜짝 놀랐다. 라율이 앞머리가 없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라희와 라율이는 짧은 단발 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앞머리가 없는 라율이와 앞머리가 있는 라희의 2인2색 매력도 엄마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슈와 라둥이는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고 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슈 인스타그램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