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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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소라넷 게시 광고수익, 하루에도 수 억 상당? '충격'

기사입력 2015.12.27 00:1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것이 알고 싶다' 소라넷과 유사한 음란 사이트 전 운영자가 소라넷이 상당한 수익을 벌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는 불법 음란사이트 소라넷의 진실을 파헤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과거 유사 사이트를 운영했던 운영진이 사이트에 게시된 광고 금액이 하루에도 몇 천만원, 몇 억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고 업체 측에서 소라넷 회원에게 벌어들인 수익을 소라넷 운영진에게 나눠주는 형식이라는 것. 이어 "그 불법사이트 운영하는 사장이 얘기하면 그 불법사이트는 대포통장이니 외국은 환전소를 통해서 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평균 한 달에 1억을 번다고 보면 놓을 이유가 없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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