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닝 시작" 추사랑, 숨길 수 없는 추성훈의 '운동 DNA'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추성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레이닝 시작"이란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사랑이는 한 헬스장에서 체육복 차림에 근육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운동선수인 아빠 추성훈의 운동신경을 닮아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헬스 기구를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랑이는 추성훈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