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가수 수란이 근황을 공개했다.
수란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프랑스 파리를 여행 중인 수란의 모습이 담겼다. 수란은 음료, 블루투스 스피커와 함께 강가에 앉아 일상을 보내고 있다.
파리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항공 점퍼, 긴 부츠로 패션 센스를 뽐낸 수란의 모습이 잘 어우러져 근사한 분위기를 풍긴다.
한편 수란은 최근 방탄소년단 슈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수란은 "음악 소통이 관계의 전부였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며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또 "계속해서 오해를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답답한 마음이 크다. 시간이 지나도 멈추지 않는 저에 대한 욕설과 분노를 어떤 식으로 풀어야 할지 막막해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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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