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르, 강렬한 남성미로 가요계 도전장…오늘(9일) 데뷔

기사입력 2018.04.09 오전 09:43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느와르(NOIR)가 데뷔한다. 

느와르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Twenty’s Noir’를 발매한다.

프랑스어로 ‘검은’이라는 의미를 지닌 느와르는 많은 색의 물감을 섞다 보면 결국 점점 어두운 색으로 변모하듯, 블랙을 표방하는 이들의 데뷔 앨범에는 매우 다양한 색채의 곡들이 섞여 있다.

타이틀곡 'GANGSTA'는 소년이 소녀의 마음을 독차지하고 싶은 순간을 재치 있으면서도 남성미 넘치게 풀어낸 뭄바톤 일렉트로닉 댄스 곡으로, 강렬한 블랙이 느껴지는 일렉 사운드와 멤버들의 거친 랩핑, 감성적인 보컬 파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소유한 트랙이다.

'GANGSTA' 뮤직비디오에는 중국판 '과속스캔들', '커피프린스 1호점'을 비롯해 각종 드라마 및 영화, 예능프로그램에 모습을 비추며 인기 스타로 맹활약 중인 중국 여배우 크리스틴(Christine)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음반의 전체적인 사운드 색채를 담고 있는 인트로곡 ‘Intro’, 느와르의 트렌디한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홀린다’, 사랑의 과정을 여행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퓨처 R&B 트랙 ‘Travel’, 멤버들의 애절한 보컬과 감성적인 랩이 돋보이는 ‘그사이에’, 느와르 아홉 멤버가 연습생 시절부터 마음에 담아둔 말들과 미래를 향한 포부를 음악으로 그려낸 ‘별이 되어서’까지 수많은 장르가 혼합된 여러 가지 컬러의 총 여섯 트랙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한편, 느와르의 첫 번째 미니앨범 'Twenty’s Noir'는 9일 정오부터 감상할 수 있으며, 이날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첫 공식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3일에는 서울 강남구 마이라이브 홀에서 감사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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