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25 08:43 / 기사수정 2009.06.25 08:43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한국선수단의 활약은 두드러졌습니다. '대학 스포츠'의 위기가 거론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유니버시아드의 선전은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지요. 한국스포츠의 미래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2012년 런던올림픽을 위한 교두보로 볼 때, 이번 대회의 의미는 매우 큽니다.
육상, 축구, 농구, 배구, 그리고 양궁과 펜싱 등 12개의 종목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은 2002년 종합 3위를 기록한 2002 대구 유니버시아드의 영광을 재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젊은 패기가 생생하게 느껴진 유니버시아드 대회 결단식을 화보로 담아봤습니다.
▲ 본격적인 결단식이 시작되기 전, U대회 남자배구대표팀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 리듬체조 국가대표 김지희 코치(왼쪽)과 대표선수인 이경화(오른쪽)입니다.
▲ '한국 여자장대높이뛰기의 간판' 최윤희(가운데)가 결단식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 결단식에 참가한 대한체육회 임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에 임하고 있습니다.
▲ 김양종 U대표팀 단장(오른쪽)이 김종량 한국대학 스포츠위원회 위원장(왼쪽)으로부터 태극기를 수여받고 있습니다.
▲ 김양종 U대표팀 단장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습니다.
* 식후 행사로 화려한 댄싱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사진 (C)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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