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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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엄마' 박미선, 유행어로 광고 촬영까지 "드디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5.02 18:05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유행어 덕분에 광고 촬영을 하게 됐다.

박미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은 내가 할게 박수는 누가 칠래? 드디어 광고 촬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분홍색 티셔츠를 입고 흰색 수건으로 파마머리를 묶은 상태다. 이는 과거 인기리에 방영됐던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엄마로 분장을 마친 모습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순풍산부인과'의 한 장면이 큰 화제를 모으며, 박미선이 했던 "스토리는 내가 짤게, 글씨는 누가 쓸래?" 대사가 각종 패러디를 양산했다. 

박미선은 이어 "광고 촬영 대박. 미달이 엄마. 순풍산부인과.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박미선 SNS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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