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3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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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전진, ♥여신+천사 승무원과 결혼 "첫눈에 반해, 평생 사랑할 사람" [엑's PICK]

기사입력 2020.05.26 07:35 / 기사수정 2020.05.26 07:1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결혼을 앞둔 신화 전진이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전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열애를 건너 뛰고 결혼 소식을 발표한 전진은 "평생 사랑할 사람을 만났다. 3년 차 커플"이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라비는 예비 신부가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이라고 들었다"라며 궁금해했다. 전진은 "친한 후배를 만나러 갔는데 그 후배의 지인이었다. 쉽게 말해서 첫눈에 반했다. 말투나 행동 자체가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직장에서도 별명이 여신이나 천사더라"며 자랑했다.

장성규가 "전화번호에 뭐라고 적혀 있냐"라고 질문하자 "행복할 내 여자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신화 멤버들의 반응은 어떨까 "얼마 전에 만나서 신화 회의를 했는데 다 같이 내게 '새신랑'이라고 하면서 반기더라. 기분이 묘하더라. 아직 축가 부탁은 안 했는데 사회는 신혜성 형이 해주기로 했다. 덕담은 김구라 형에게 얘기했는데 흔쾌히 해주기로 했다"라고 알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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