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한유미가 등 번호 11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에서는 야구선수 김라경과 함께 야구에 도전했다.
야구 유니폼을 맞춰 입고 등장한 언니들은 각자 취향에 맞는 등 번호를 골랐다. 14번 곽민정는 "14살에 국가대표가 되고 14년도에 은퇴를 했다"라고 밝혔다. 박세리는 18번 홀을 떠올리며 18번을 골랐다. 정유인은 국가대표가 됐던 해 19번을, 남현희는 99개의 메달을 획득해 99번을 골랐다고 밝혔다.
한유미는 배구 선수 활동하면서 사용했던 등 번호 11번을 그대로 사용했다. 처음 등 번호를 선택했던 이유로 한유미는 "큰 의미는 없고 처음에 입단했는데 농구선수 이상민의 등 번호가 멋있어서 보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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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