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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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스카이 본격 출범…김보라·신소율·김한나 활약

기사입력 2021.02.24 10:12 / 기사수정 2021.02.24 10:1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차세대 하이브리드 형 스튜디오' 스튜디오스카이가 본격적으로 출범, 이후 제작사와 매니지먼트 사업부 간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스튜디오스카이 관계자는 "수십 편의 영화, 드라마를 제작하며 많은 연기자들과 호흡한 제작부의 인사이트와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신인 연기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온 매니지먼트 사업부 간의 교류로 폭넓은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스튜디오스카이의 자회사인 엠씨엠씨는 배우 신소율, 김보라, 문지후, 김지철, 김한나, 이채원, 이소율, 신강우, 이서빈, 전혜연이 소속되어 있다. 각 배우들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배우 김보라는 최근 시네마틱 드라마 'SF8 우주인 조안', 드라마 스페셜 '도둑잠', 웨이브(wavve) 오리지널XMBC 드라마 '러브씬넘버#'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사했다. 

신소율은 드라마 '빅이슈', '트레인'과 최근 예능까지 출연하며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 중이다. 뿐만 아니라 연극 '스페셜 라이어' 주연으로 캐스팅돼 오는 26일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김한나는 영화 '소리도 없이', '아이',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을 통해 캐릭터에 완벽히 스며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이채원은 MBC ON '다시 여름'에 이어 방영중인 카카오 TV 오리지널 '아직 낫서른'으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전혜연은 최근 드라마 '허쉬'에서 짧지만 진중한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배우 문지후 역시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들을 비롯해 김지철, 이소율, 신강우, 이서빈은 다음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개성 넘치며 각자만의 매력을 보유한 차세대 유망주들의 활동으로 올해 스튜디오스카이의 행보가 매우 기대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스튜디오스카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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