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막내 사범 첫 등장 "소년체전 금메달, 주종목 겨루기" (병아리 하이킥) [종합]

기사입력 2021.05.04 오전 12:12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병아리 하이킥' 김요한이 첫 도장 깨기 방문자로 등장했다.

3일 방송된 MBNxNQQ 예능프로그램 '병아리 하이킥'에서 위아이 김요한이 막내 사범으로 입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번째 수업 날을 공개했다. 수업 준비를 하던 하하는 "첫 수업 후에 정말 푹 잤다"라며 힘들었음을 밝혔다. 이에 태미 사범은 "첫날임에도 아이들이 많은 걸 배우고 간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이에 대부 하하는 "로운이도 너무 예뻤고, 서희, 지해 다 예뻤다 태혁이의 돌려차기도 좋았다"라며 첫 번째 수업을 생각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태동 태권도 첫 도장 깨기 방문자로 태생부터 태권도 유망주면서, 전국소년체전 금메달리스트인 막내 사범 김요한이 입성했다. 김요한은 "품새 선수인 나태주 형과 달리 겨루기가 주종목이었다"라며 실력자임을 드러냈다.

하하는 김요한과 나태주가 겨루는 시간을 가지자고 지켜보는 사범 태미와 김동현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동현은 "맞아서 헤드기어가 돌아가야 한다"라고 하자 김요한은 "헤드기어가 단단해서 돌아가지 않는다"라고 했다. 이에 김동현은 "그러니 세게 차야지"라며 빅 웃음을 선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태주 관장의 앞날이 걱정되는 가운데 시합 전 간단한 몸풀기에 강력한 발차기를 선보이던 나태주와 김요한에게 긴장감이 맴돌았다. 그런가 하면 하하는 "발차기로 스스로에 대한 각오를 보여달라"라고 요구했다.

김요한은 "일단 화려한 발차기로는 형한테 안된다. 저는 힘과 스피드로 하겠다"라며 수려한 발차기 시력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애써 침착한 나태주도 발차기 실력을 보였으나 어딘지 모르게 촐싹여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켜보는 사람이 더 긴장되는 겨루기가 시작되자마자 요한이 기습하자 나태주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가 재개되고, 더욱 신중해진 스탭으로 경기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이며 보는 이들을 떨리게 만들었다.

사이 좋게 1점 씩 나눠 갖다가 김요한의 발에 나태주가 머리를 맞으면서 정신이 번쩍 들게 만들었다. 긴 다리로 추가 득점을 이어가던 김요한을 뒤따라 나태주가 득점을 이어가려 했지만 결국 겨루기의 승자는 김요한에게 돌아갔다. 경기가 끝나고 "와 빠르다"라며 김요한의 실력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하하가 "아이들에 대해 잘 아냐"라고 묻자 김요한은 "어릴 때 아버지가 태권도 관장이셨다. 3살 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해 보조로 첫 사범 생활을 했다"라며 경험이 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아이들에 대한 인적사항에 대해 들으려다가 김요한이 도장으로 들어오기 전 한 여자아이를 만나 인사했지만 시크하게 외면당한 일을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병아리 하이킥'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