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오늘(4일) 리메이크곡 '여자이니까' 발매

기사입력 2021.05.04 오전 09:0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벤(BEN)이 5개월 만에 리메이크 명곡으로 돌아온다.

벤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여자이니까'를 발매한다.

'여자이니까'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혼술하고 싶은 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지난 2001년 발매된 3인조 여성 그룹 키스의 이별 발라드를 벤의 섬세한 감성으로 리메이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원곡 '여자이니까'에서 세 보컬의 조화로운 보이스와 드라마틱한 내레이션으로 이별 감성을 극대화했다면, 벤의 목소리로 재해석한 2021 버전 '여자이니까'는 곡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오직 벤의 보컬로 담담하게 풀어냈다. 어쿠스틱한 편곡에 맑고 청아한 벤의 음색이 더해져 세련되면서도 더욱 먹먹한 슬픔으로 재탄생되었다.

벤은 그간 '열애중', '180도', '헤어져줘서 고마워', '혼술하고 싶은 밤' 등 절절한 이별 노래로 많은 이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신곡 '여자이니까'를 통해 2000년대 초를 기억하는 리스너들의 추억을 되살리는 한편, 현시대 감성에 걸맞은 감각적인 이별 정서를 선보일 것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셀프 캠 무반주, 컬러링북 리릭, 앨범 커버 리릭 영상 등 신곡 '여자이니까'의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벤이 5월 가요계를 독보적인 발라드 파워로 이끌어갈 전망이다.

한편, 벤의 새 싱글 '여자이니까'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은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메이저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