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체 "내 꿈은 바르사에서 메시와 뛰는 것"

기사입력 2021.05.04 오후 03:59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마리오 괴체가 메시와 함께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4일(한국시간) 독일 스포츠 월간지 11프루엔트와 인터뷰를 진행한 마리오 괴체는 리오넬 메시와 함께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2020/21 시즌부터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번에서 뛰고 있는 마리오 괴체는 "바르셀로나에서 주장 리오넬 메시와 함께 선수로 생활해 보는 것이 나의 꿈이다. 그와 함께 UEFA 챔피언스리그에 다시 도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괴체는 "오랫동안 메시와 바르셀로나 특유의 플레이 스타일을 동경해왔다. 내가 만약 이적하게 된다면, 다음 목적지는 바르셀로나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PSV의 로저 슈미트 감독이 떠나지 않는다면, 나도 떠날 생각이 없다. 나는 PSV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에 동의했다. 메시와의 바르셀로나 생활은 단순한 꿈일 뿐"이라며 PSV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한편,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신진대사 장애로 어려운 선수 생활을 이어가던 괴체는 이번 시즌 PSV에서 공식전 24경기에 출전해 6골 6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마리오 괴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