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손님들과의 토크에 장사 파업…'원영 토크쇼' 개최 (맛남의 광장)

기사입력 2021.07.22 오전 11:35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맛남의 광장' 최원영이 손님들과의 수다에 흠뻑 빠진다.

2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당근을 싫어하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밖에 없는 당근 레시피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당근의 광장 오픈 전, 당근 장사 메뉴를 걸고 양세형과 최예빈이 준비한 요리를 선보인다. 먼저 최예빈은 요즘 SNS에서 핫한 당근 라페를 5분 안에 선보이겠다고 장담하며 '맛남의 광장' 최초 최단 시간 요리를 예고한다. 하지만 자신 있게 외친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 셀프캠을 통해 공개된다. 당근 라페를 연습하던 최예빈은 불안한 칼질로 당근 채만 무려 1시간 동안 썰며 버벅댄 것.

최예빈의 험난한 당근 라페 요리는 현장에서도 이어진다. 요리 시작부터 헤매는 최예빈을 위해 곽동연이 대신 채칼로 당근 채를 썰어주는가 하면 백종원이 직접 간을 봐주는 등 요리내내 멤버들의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예빈의 당근 라페에 맞선 양세형의 요리도 공개된다. 양세형은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하며 백종원에게 당근을 갈겠다고 예고한다. 이에 백종원은 시금치 크레이프 때부터 식재료를 갈 때마다 대참사를 맞이했던 양세형에게 "세형이 졌다"라며 미리 패배를 예고한다. 백종원의 우려를 뒤로한 채, 요리가 계속되었고, 완성된 요리를 맛본 멤버들은 극찬을 쏟아낸다.

특히 양세형의 실패를 예감했던 백종원은 요리를 맛본 후 "5만 원 줄게"라며 능청스럽게 레시피 구입에 돌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서 이를 바라보던 멤버들 또한 너도나도 양세형 표 당근 레시피 경매에 참여하며 초대박 당근 레시피 탄생을 예고한다는데. 모두의 구매 욕구를 부른 양세형 표 당근 요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당근 연구가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당근 장사가 시작된다. 멤버들은 손님들의 입장과 동시에 각자 맡은 역할을 해내며 순조롭게 당근 장사에 열을 올린다.

이때 최원영의 돌발 행동이 포착된다. 안내를 하던 도중 손님들과의 수다 삼매경에 빠진 것. 최원영은 자리를 안내한 후, 앉아있는 손님들 앞에 서서 "역대급 메뉴가 나옵니다", "내 심장이 다 뛰네" 등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가 하면 장사를 잠시 잊은 채 끊임없이 손님들과 수다를 이어가며 최원영의 토크쇼를 방불케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업무도 잊은 채 손님들과의 수다에 빠진 최원영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맛남의 광장'은 2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맛남의 광장'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