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츄 "안영미·유재석…딸처럼 귀여워해 줘" (정희)[종합]

기사입력 2021.07.22 오후 02:57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정오의 희망곡' 이달의 소녀 츄가 가장 편한 MC로 안영미와 유재석을 꼽았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이달의 소녀 희진, 비비, 츄, 올리비아혜가 출연했다.

채널A '도시어부3'에 출연했던 올리비아 혜는 "낚시 처음인데 운이 좋았다. 첫발의 운이 좋았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김신영은 "어복 타고났다는 얘기 듣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올리비아 혜는 "선배님들이 가면서도 계속 어복이 있다고 말해주셨다"라고 답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자가격리를 했던 이달의 소녀는 활동 재개 후 '정희'가 첫 스케줄이라며, 집에 있는 동안 단체 영상통화를 자주 했다고 밝혔다. 올리비아 혜는 "영상통화도 하고, 식단 관리를 하고 있다가 입이 터졌다. 뼈해장국을 즐겨먹었다"라고 고백했다.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거의 매일 배달을 시켜 먹었다고 설명했고, 무슨 메뉴를 즐겨먹었냐는 질문에 비비는 "저도 뼈해장국 먹었다. 활동 때 잘 안 먹는 음식이라서 이번에 자주 먹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올리비아 혜는 "활동을 짧게 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격리가 끝나자마자 라디오를 나올 수 있게 돼서 좋다. 앞으로 많은 활동이 있을 테니까 기다려주신 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활동하겠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MBC '심야괴담회'의 '찐팬'이라고 밝혔고, 김신영은 "셀럽파이브랑 완전 똑같다"라며 놀라워했다. 그는 "저희는 회의하면 사건에 대해 얘기하지,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는 이야기 안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비비는 데뷔 전 꼭 만나고 싶었던 연예인으로 투애니원을 꼽았다. 비비는 "단체로 좋아한다. 데뷔곡부터 'I Don't Care'도 좋아하고 솔로 곡들도 좋아한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한 청취자는 츄에게 "츄는 예능 프로그램 한 바퀴를 다 돌았는데 어떤 MC가 제일 편했냐"라며 질문했다. 츄는 "모든 선배님들이 다 챙겨주시고 잘해주셨는데 얼마 전에 MBC '라디오스타'에서 안영미 선배님이 너무 잘 챙겨주셨다. 너무 감사했다. 사랑했다"라며 안영미를 꼽았다. 이어 그는 "저희 아빠랑 성격이 비슷하신 유재석 선배님이, 진짜 인자하시고 그러신데 딸처럼 귀여워해 주셨다"라며 안영미에 이어 유재석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멤버가 많아서 좋은 점을 꼽았다. 비비는 "혼자 외국인이다 보니까 쉽게 외로워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멤버들이 많아서 외로울 틈이 없는 게 장점이다"라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김신영은 각자의 개인 목표를 묻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올리비아 혜는 "일단 음악방송을 너무 조금밖에 못해서 무대에서 제대로 인사를 드리고 싶고 개인적으로는 쉬면서 릴레이 브이앱을 처음 해봤는데 그걸 소통을 많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희진은 "저희가 노래 같은 걸 커버해서 영상을 올려본 적이 없었는데, 노래나 춤 이런 커버 영상을 올려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사진=MBC FM4U 방송화면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