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utter' 표절 논란에 "저작권 문제 전혀 없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7.22 오후 05:32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측이 'Butter' 표절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방탄소년단의 'Butter'와 관련하여 저작권 문제는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저작자들로부터 곡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최종 작업 및 발매가 된 곡으로, 현재도 권리 측면에 있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작권 관련하여 문제가 있다는 주장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그렇다고 하더라도 해당 음원의 권리는 변함 없이 'Butter'에 속한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방탄소년단의 'Butter'와 한 게임 배경 음악이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곡은 게임회사 코나미가 1992년 NES기기로 발매한 '몬스터 인 마이 포켓' 액션 게임에 삽입된 곡이다.

논란이 확산되자 지난 20일 '몬스터 인 마이 포켓' 원곡자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비슷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우연히 멜로디가 들리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사진=빅히트 뮤직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