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피아니스트 안미현, 8월 29일 피아노 독주회 개최

기사입력 2021.07.22 오후 06:36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제주 피아니스트 안미현의 피아노 독주회가 8월 29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된다.

첫 곡으로는 이탈리아 작곡가 D. Scarlatti의 Keyboard Sonata in E Major, K. 162 L.21로 시작하여 F. Schubert의 12 Valses Nobles, D. 969, Op. 77, Impromptu in f minor, D. 935, Op. 142, No. 1 다음은 F. Schubert - F. Liszt의 "Liebesbotschaft“, S. 560, No. 10 from Schwanengesang, D. 957(사랑의 소식), "Horch, horch! die Lerch“, S. 558, No. 9 from Ständchen, D. 889(들어라! 들어라 종달새)로 1부를 마무리한다.

2부 곡으로는 F. Schubert가 생 마지막 2개월 동안 3개의 후기 피아노 소나타를 작곡하였는데 그중 두 번째 곡인 Piano Sonata No. 20 in A Major, D. 959를 선보인다.

안미현은 제주 출생으로 12세에 제주 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첫 피아노 독주회를 열었고, 만 13세에 프랑스로 유학하여 파리 에꼴노르말에서 연주자과정 및 전문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연소 수석 졸업했다.

또한 파리 시립음악원에서 Diplome D.E.M.S.과정을 만장일치 수석 졸업하였으며 이후 독일로 건너가 데트몰트 국립음대 학사과정을 만점 졸업하였다.

뒤이어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석사과정을 만점으로 졸업,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며 피아니스트로서의 기틀을 다졌다. 

유수의 국제 콩쿨에 입상하여 해외에서 이름을 알린 그는 유럽 곳곳에서 다수의 독주회와 오케스트라 협연을 통해 국내외 세계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전개하며 현지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2019년 귀국한 그녀는 미국 Vladimir Feltsman Piano Festival State University of New York에서 전액 장학금 수여 및 연주, 제주문화예술회관 듀오 리사이틀, 제주문화예술재단 선정 독주회 렉쳐 리사이틀(서귀포 예술의전당 대극장),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 등을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다. 

현재 선화예술학교, 포항예술고등학교 출강 및 서울대학교에서 이민정 교수의 사사로 박사과정을 밟는 중이다.

본 공연은 제주문화예술재단 후원을 받아 기획된 공연이다.

사진 = 이든예술기획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