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댄스스포츠에 도전 "춤 경험 일절 無...최근 재미 붙어" (내딸하자)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양지은이 댄스스포츠에 도전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는 양지은과 강혜연이 노래 효도를 위해 댄스스포츠 마스터 박지우를 찾아 댄스스포츠에 도전했다.

강혜연은 "'내 딸 하자'에서 서프라이즈를 많이 시도했다"고 댄스스포츠 센터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 박지우는 "이곳에 온 이상 전에 했던 서프라이즈는 잊고 진짜 쇼타임을 보여 주자"고 제안했다.

강혜연은 "5년 정도 춤을 췄었다. 트로트 전향하고 나서 춤을 안 춘 지 오래됐다"고 부담을 드러냈다. 양지은은 "춤이라는 걸 일절 춰 본 적이 없다. 그렇지만 요즘 춤에 재미가 붙었다. 웨이브도 많이 자연스러워졌다"고 고백해 박지우를 당황시켰다.

박지우는 도전하기 전 기본 실력을 체크했다. 강혜연은 아이돌 출신의 능수능란한 춤을 선보였지만, 양지은은 뻣뻣한 AI 댄스로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