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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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 하루 600만원 리조트行…임신 4개월 선물

기사입력 2021.09.02 09:4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신혼여행 비하인드가 전해졌다.

1일 방송된 Mnet 'TMI 뉴스'는 '럭셔리 여행 다녀온 스타 BEST 14'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6위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차지했다. 이들은 중동의 부호들이 사랑한 발리의 고가 리조트를 '내돈내산'으로 다녀왔다고 전해졌다.

결혼과 함께 2세 소식을 전했던 부부. 장동건은 결혼 당시 임신 4개월이었던 고소영을 위해 신혼여행지를 발리로 정했다.

특히 세계 최고의 호텔 바 중 하나인 락바는 발리 최고의 일몰 장소로 유명했지만,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다녀간 이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가 됐다고.

평소 명품 브랜드 B사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고소영은 숙소 또한 B사의 초호화 리조트를 선택했다. 인도양 전망을 자랑하는 해당 리조트에는 투숙객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해변이 있다고 전해졌다.

리조트부터 해변 근처까지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어있으며 각종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부부는 B 리조트에 딱 한 채 밖에 없는 빌라를 예약했다. 이 초호화 객실의 가격은 하루에 약 600만원이었다. 항공기를 포함하면 총 1260만원인 것.

부부의 남다른 스케일에 MC 전현무는 "둘이 가기에는 아깝다"며 감탄을 이어갔다.

사진=Mnet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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