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54kg 유지 인증…"탕수육·라면 2봉지 먹었는데" (홍쓴TV)[종합]

기사입력 2021.09.14 오전 10:0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유지어터로 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3일 홍현희, 제이쓴 부부 유튜브 채널에는 '지방 촬영 가는 동안 그녀는 무엇을 먹는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홍현희는 파주 스케줄을 마치고 목포로 향하는 중. 그는 "지금 8시가 넘었고 4시간 40분을 달려야 하는데 너무 지겹다. 차가 아니라 비행기라고 생각한다. 여긴 비행기라고 생각하면 된다"며 무알콜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홍현희는 무알콜 맥주를 마시는 것에 대해 "칼로리 자체가 좀 낮다. 그래서 시원한 걸 먹고 싶을 땐 무알콜로 먹는다. 무알콜이 더 맛있더라"고 밝히기도 했다. 

더불어 그는 "그리고 제가 부탁을 한 메뉴가 있다. '차에서 이런 것까지 먹어봤다' 시리즈"라더니 간장게장을 꺼내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홍현희는 간장게장을 먹기 시작했고, "달리는 차 안에서 먹으니까 더 맛있다. 차에서 간장게장이라니"라며 감탄했다. "이건 같은 팀이 좋아해서 먹을 수 있다. 이 향을 싫어했다면 미안해서 못 먹었을 텐데, 이건 서로 합이 맞아야 먹을 수 있다"며 스태프들과 함께 먹는 모습도 보여줬다. 

또한 그는 "밥까지 비빈 모습을 기대하실 수 있는데 밥 먹으면 살찌니까 간장게장만"이라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틀 후 홍현희는 목포의 한 마트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목포에서 스케줄 후에 진도에서 스케줄이 있어서 집 나온지 2~3일이 됐다"는 그는 "공복 몸무게를 늘 재야 하는데 못 재서 초조하다"며 체중계를 사러 나섰다. 

그러면서 "조금이라도 해이해지기 시작하면 끝없이 해이해질 것 같다. 어제 촬영 때 낙지탕탕이, 민어탕수육, 라면 2봉지를 먹었다. 진짜 많이 먹어서 후회하는 게 아니라 체크를 해놔야 이번주를 어느 정도로 먹을까 계획을 할 수 있다"고 출장 중 체중계를 사게 된 이유를 전했다. 

다음날 아침 잰 홍현희의 공복 몸무게는 54.98kg. 16kg 감량 후 '유지어터'의 삶을 잘 살아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홍현희, 제이쓴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