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안보현 "김고은 표 '유미', 웹툰 찢고 나왔더라"

기사입력 2021.09.14 오후 02:1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안보현이 김고은의 첫인상을 떠올렸다. 

14일 온라인을 통해 티빙 '유미의 세포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상엽 감독과 배우 김고은, 안보현, MC 박경림이 참석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김고은 분)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 세포의 의인화라는 기발한 상상력 위에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연애를 유쾌하고 사랑스럽게 풀어냈다. 시즌제로 제작되며, 드라마 최초로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포맷을 선보였다. 

김고은은 노잼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평범한 직장인 유미, 안보현은 'Yes or No' 알고리즘 사고회로로 움직이는 게임개발자 구웅 역을 맡았다. 

이날 안보현은 "(김)고은 씨가 워낙 유명한 작품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하시지 않았나. 상대방 남자 배우들이 잘생기고 유명한 분들이 많아서 같이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처음에 봤을 때는 메이크업이 안 된 상태라 유미라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그런데 이후에 촬영장에서 유미를 봤을 때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미의 세포들'은 오는 17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된다. 

사진 = 티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