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우드먼VS웨이비, 극과 극 평가…"공연 망치면 기권할 것" (스우파) [종합]

기사입력 2021.09.14 오후 11:40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스우파' 프라우드먼과 웨이비가 극과 극의 평가를 받았다.

14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4회에서는 'K-POP 4대 천왕 미션' 으로 최초의 탈락 크루가 발생했다.


이날 MC 강다니엘은 "'4대 천왕 미션' 결과는 파이트저지 점수와 글로벌 대중 투표 점수 합산으로 가려진다"며 "파이트 저지 점수는 저지 한 명당 200점을 두 크루에 나누어 지금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대중 투표 점수에 대해 설명했다. 조회수에 대해 모니카는 "언제든지 뒤집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노제는 "공개되지 않은 (좋아요) 점수가 있으니 기대해볼 만하다"라며 순위를 예측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2단계 계급 미션 당시 메인 댄서와 워스트 댄서에게 부과된 가산점과 감점는 글로벌 대중 투표 점수에 더해진다고 덧붙였다. '원트'와 대결을 펼칠 'YGX' 리정은 "죽을 둥 살 둥해서 이겨야 한다. 어떻게 탈락하고 집에 가겠냐"라며 이겨야 한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원트' 채연은 "조회수가 저희 크루가 많이 나왔다"라고 하자 효진초이는 "채연이 팬덤이 있어 도움을 받지 않았나"라며 이채연의 팬덤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K-POP 4대 천왕 미션' 공개된 'CL 대진'은 프라우드먼과 웨이비의 대결이 공개됐다. 카피 챌린지 구간 안무 교환을 위해 만난 두 크루. 노제는 "무조건 세야 한다. 상대 크루가 할 수 없는 걸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러나 모니카는 "저는 (노제를) 예상한 대로 그냥 평범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진 프라우드먼의 안무가 공개되자 노제는 "문제가 딱히 없을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웨이비' 규리안은 "바로 따라 췄다. 안무가 없었다. 그런데 '이걸 안무라고 짠 건가'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견제에 나섰다. 순조롭게 안무 연습을 주도하던 노제. '최고의 리더'라고 칭찬을 받던 노제는 "어리고 무시 받기 싫다. '난 이만큼 할 수 있다' 다시 한 번 보여드리려고 한다"며 "이기려고 이를 악 물어야 한다"라며 이기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미션 촬영 당일 리허설을 지켜보던 노제는 직접 대형 소품을 준비한 프라우드먼을 보면서 "저렇게 까지 하셨네? 많이 이를 악무셨구나"라고 했다. 그런가 하면 프라우드먼의 미션 영상이 공개되기 전 멤버들과 안무 연습을 하는 모니카의 모습이 공개됐다.


안무 연습을 하던 과정에서 전혀 맞지 않는 모습을 보던 모니카는 날카로워졌다. 이어 CL의 피드백을 위해 보낼 안무 영상 촬영하던 프라우드먼. '웨이비' 안무 카피 챌린지 구간을 보던 노제는 "좀 다르게 하셨더라. 모르겠다. 잘 소화지 못한 거 같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안무 영상을 찍는 과정에서 실수를 연발한 프라우드먼.

모니카는 "아 짜증나. 너무 짜증난다"라며 만족스럽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안무 영상 촬영 후 아지트에 모인 프라우드먼. 모니카는 멤버들에게 "(비디오) 완성도 떨어지면 의미고 안무고 개인기량이고 뭐고 꼴찌다"며 "그래서 오늘 우리가 꼴지다"라며 독설을 날렸다. 이어 개인 인터뷰에서 모니카는 "진짜 화내는 부분이 엔딩 망치는 거랑 테크닉하다 부딪히는거랑 춤추다 발 밟히는거다"며 "오늘 세가지 다 나왔다"라며 실수를 한 크루의 행동에 화를 냈다.

그러면서 멤버들에게 모니카는 "리허설이니 여기까지 하겠다. 공연까지 망치면 나 이거 기권이다. 준비 안됐다"라며 긴장감이 사라진 멤버들을 자극했다. 한편, 두 크루의 안무 영상 감상을 한 CL의 피드백이 공개됐다. 원곡자 CL은 "두 크루 다 잘한다. 웨이비는 전체적으로 구성이 정돈된 느낌이다. 깔끔하고 정리된 느낌이고, 누가 솔로인지 정확하게 보였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프라우드먼에대해 "사실 잘 안맞는다. 흥분하고 자신들의 느낌이 많이 들어간게 느껴진다"며 "웨이비는 어떻게 해야 방송에 깔끔하게 나오는지 아는 느낌이다. 자기가 표현하고자 의도가 더 잘 보인건 웨이비다"라며 '웨이비'를 선택했다. 이날 파이트저지 점수가 발표됐다. 370점을 받은 프라우드먼과 230점을 받은 웨이비, 프라우드먼이 앞서 나갔다. 보아는 두 크루의 무대를 본 후 "웨이비는 춤이 잘 안보인다", 태용은 "프라우드먼은 인트로를 저렇게 했기에 뒤가 더 눈에 들어온다"라며 CL과는 전혀 다른 평가를 했다.

사진=Mnet 방송화면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