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추석 앞두고 어려운 아동들 위해 나눔 실천

기사입력 2021.09.15 오후 02:5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의 기부가 눈길을 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은 9월 13일 로뎀의 집에 두 번째 봉사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로뎀의 집은 중증 장애인 보호시설로 중증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49명이 생활하는 곳으로 경기도 양평 청운면에 소재하고 있다.




이곳은 누워서 지내야만 하거나 스스로 움직일 수 없어서 휠체어를 의지하여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바깥 구경도 못하는 아이들을 보호하는 곳이다.

임영웅 팬클럽 지난달 8월 21일에 첫 번째 라온 봉사를 다녀온 바 있다.




이번 두 번째 '라온' 봉사는 추석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 진행됐으며, 로뎀의 집 가족들에게 큰 사랑의 선물을 전했다.

영웅시대 '라온'은 “후원금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로 외부 지원과 봉사가 끊겨 힘들어하는 시설 직원들을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로뎀의 집에 전달할 부식을 준비하는 수고의 손길에서도 사랑을 듬뿍 담아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들은 “이번 봉사는 특별히 추석 음식도 장만했다. 기본 부식 외에 송편, 사과, 동태전, 동그랑땡이 추가되었고, 삼치와 조기는 조리하기 좋게 손질까지 다해서 전달했다. 준비한 음식은 100인분이며 아이들 간식으로 초콜릿, 막대사탕, 젤리, 과자, 음료수 등을 전달했다”라며 나눔 내역을 상세히 설명했다.

한편, 그들은 세 번째 봉사는 오는 9월 18일 용산노숙자 도시락 전달 봉사가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임영웅 팬클럽 측은 “이 두 가지 봉사는 매달 진행할 예정이다. 봉사나눔방' 라온'은 남들이 꺼려 하는 어려운 곳이나 미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아 봉사하고자 한다. 이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기를 원한다. 영웅시대 여러분들이 봉사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