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발라 "나 재계약 할거야"...팀 내 최고 연봉 요구

기사입력 2021.09.15 오후 04:28


(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파울로 디발라가 유벤투스에서 생활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15일(한국 시간) "파울로 디발라가 이번 주 계약 연장을 논의하기 위해 그의 에이전트와 유벤투스 사이에 새로운 회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2015년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은 파울로 디발라는 오는 2022년 여름 유벤투스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따라서 디발라와 유벤투스 간의 재계약 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탈리아 세리에 A 팔레르모에서 활약하던 디발라는 2015/16시즌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이적 후 첫 시즌 리그 34경기에서 19골 7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디발라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부침을 겪었지만 꾸준하게 리그 3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유벤투스에서 공식전 257경기 102골 42도움을 기록 중이다. 

디발라는 이탈리아 매체 스포츠미디어셋과의 인터뷰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 우리의 생각은 재계약 하나뿐이다. 모두가 행복한 결론이 나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에서 디발라는 "아마 이번 주에 재계약 협상이 진행될 것이다. 디렉터가 바뀌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다수 매체에 따르면 디발라는 마티아스 데 리흐트가 받고 있는 연봉 1200만 유로(한화 약 165억 원)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디발라가 소속된 유벤투스는 15일 새벽 스웨덴 말뫼에 위치한 말뫼 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 예선 H조 1차전에서 말뫼를 상대로 3-0 대승을 거뒀다. 디발라는 팀의 두 번째 골을 득점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사진=AFP/연합뉴스


신인섭 기자 offtheball943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