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마미손, 힙합 시트콤 '이머전시' 출연…'쇼미' 10주년 기념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9.15 오후 04:56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쇼미더머니' 10주년 프로젝트로 시트콤이 만들어진다.

오는 10월 첫 선을 보일 티빙 오리지널 '힙합 메디컬 시트콤 - EMERGENCY'(이하 '이머전시')는 과열 경쟁이 이뤄지고 있는 한국 힙합계에서 쉼 없이 달려 지쳐버린 래퍼들을 위한 프로그램.

시트콤 장르 속 힙합계 인물들이 고정 크루로 분하는 '닥터 양 멘탈케어센터'라는 병원을 배경으로 래퍼들의 화려한 삶과 그 이면에 감춰진 고민들을 나눈다.

특히 '이머전시'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쇼미더머니'의 10주년 프로젝트로 기획 되었으며 실제로 '쇼미더머니'와 연결고리가 있는 힙합계 인물들이 대거 등장, 내달 10월 Mnet을 통해 공개될 '쇼미더머니 10'과 세계관을 공유하며 시너지를 발휘한다.

이에 '이머전시'에는 양동근(닥터 양, 원장)을 비롯해 마미손(닥터 마, 정신과 전문의), 카더가든(닥터 차, 정신과 전문의), 뱃사공(김 간호사, 수간호사), 김희정(킴 간호사, 간호사), 유키카(유 간호사, 간호조무사), 오메가 사피엔(박의석, 랩네임 SUCKBOY, 건물주 아들), SF9 주호(백 대리, 제약회사 영업사원)가 합류, 관심을 높인다.


국내 힙합 씬의 대세 래퍼부터 배우, 아이돌까지 이름만 들어도 흥분되는 핫한 인물들이 모여 힙합 씬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그 중 래퍼들의 멘탈 회복을 돕는 병원인 '닥터 양 멘탈케어센터'에서 힙합을 사랑하는 원장 닥터 양으로 변신할 '힙합 대디’ 양동근의 활약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특유의 개성과 매력으로 사랑받아온 그가 배우이자 래퍼로서 어떤 재미와 이야기를 이끌어 낼지 벌써부터 이목을 끌고 있다.

이렇듯 '이머전시'는 시트콤의 유머코드와 캐릭터들을 활용해 위기에 처한 한국 힙합 씬의 치부와 터부를 터놓고 이야기하는 장(場)을 마련한다. 무엇보다 '닥터 양 멘탈케어센터'를 찾아온 게스트와 허심탄회한 토크로 게스트의 멘탈 케어를 돕는 것은 물론 힙합 씬의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이슈와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논쟁적 화두까지 위트있게 다룰 것이라고.

이러한 시도는 '쇼미더머니'를 통해 대세를 넘어 주류로 거듭난 래퍼들의 화려함 속에 감춰진 솔직한 속내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로 힙합계를 뒤흔들 또 하나의 레전드 프로그램이 탄생하는 것인지 그 첫 만남이 기다려지고 있다.

'힙합 메디컬 시트콤 - EMERGENCY'는 오는 10월 티빙에서 단독으로 첫 공개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티빙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