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로 간다' 배해선, 분노 서린 눈빛…범접불가 존재감

기사입력 2021.10.13 오후 01:38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배해선이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를 통해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의 전략가로 변신한다.

오는 11월 12일 첫 공개되는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이하 ‘청와대로 간다’) 제작진은 압도적인 포스가 돋보이는 배해선의 첫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청와대로 간다’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이정은(김성령 분)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김성남(백현진)의 납치 사건을 맞닥뜨리며 동분서주하는 1주일간을 배경으로, 웃프고 리얼한 정치 풍자를 펼치는 정치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배해선은 극 중 스펙, 정무 감각, 미모 삼박자를 고루 갖춘 노련한 야당 국회의원 ‘차정원’ 역을 맡았다. 차정원은 야생보다 더 치열한 정치판에서 청와대 입성의 순간을 기다리며 악착같이 버텨낸 인물이다. 배해선은 자신의 야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차정원의 깊은 내면을 디테일하게 묘사하며 극에 긴장감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13일 공개된 스틸 컷 속 배해선은 특유의 차가운 표정과 매혹적인 미소로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녀는 강렬함이 느껴지는 붉은색 의상과 등장만으로도 주변을 얼어붙게 만드는 묵직한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발산하는가 하면, 분노가 서린 듯 날카로운 시선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은 차정원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그녀의 의미심장한 웃음과 여유로운 눈빛에서는 수많은 성취를 이뤄온 ‘정치 베테랑’ 차정원의 철두철미한 면모가 여실히 묻어 나오기도. 철저한 기회주의자이자 전략가인 차정원이 사사건건 이정은과 부딪히게 되며 펼쳐낼 긴장감 넘치는 갈등 구조에 벌써부터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청와대로 간다’ 제작진은 “배해선은 차정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극의 중심축으로서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섬세한 연기력으로 거대한 야망을 가진 ‘차정원’의 정치 스토리를 표현해낼 배해선의 연기 변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오는 11월 12일 첫 공개된다.

사진=wavve(웨이브)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