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주지훈 "김은희 작가, 추석에 만나는 이모 같아"

기사입력 2021.10.13 오후 02:31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주지훈이 김은희 작가와의 인연에 대해 말했다.

13일 오후 tvN 15주년 특별기획 '지리산'은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제작발표회에는 김은희 작가, 최상묵 촬영감독, 전지현, 주지훈, 오정세, 조한철이 참석했다.

'지리산'은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 분)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와 '미스터 선샤인', '도깨비'의 이응복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주지훈은 '킹덤'에 이어 '지리산'까지 김은희 작가와 함께하게 된 소감에 대해 "벌써 5년 정도를 계속 뵙고 있다. 이제는 추석에 만나는 이모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작업실도 저희 옆으로 오셔서 자주 뵌다. 작가님은 기본적으로 글이 디테일하다. 그래서 대본을 허투루 볼 수가 없다. 또 어려운 장면을 편하게 쓰시는 장점이 있다"며 김은희 작품 만의 매력에 대해 설명했다.

또 주지훈은 "시청자분들은 되게 재밌게 보시는데 연기를 하는 입장에서는 연기가 계속 는다. 경계에 있는 장면이 많다. 곧 뵙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지리산'은 오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tvN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